한강 7 (조정래)

지은이 : 조정래
펴낸이 : 해냄출판사

조정래 대하소설 7
제3부 불신시대

 

1. 숨은 그림 찾기 (정순덕, 이양자, 유일민, 임채옥 / 기생관광, 현지처, 7.4.남북공동성명)

2. 우리들의 태양 (손진권, 박부길, 천두만, 문태복, 김명숙, 김선태, 김선진 / 기업사채긴급동결령 1972.8.3)

3. 받을 수 없는 고마움 (안경자, 강숙자, 강미현, 유일표)

4. 태평양 저 너머 (황집사, 임상천, 정동진, 임채옥)

5. 어둠 저 편의 빛 (천두만, 김진홍 / 활빈교회)

6. 어머니의 갈망 (유일표, 허진, 이상재, 이용진)

7. 어리석은 도박 (김선진, 김선오, 김선태, 김명숙, 송상균, 윤남수 / 광주 충장로 / 비상계엄, 새마을운동)

8. 돈은 돌고 돌아 (정동진, 남재구, 임채옥, 유일민, 손진권(대진), 심동환, 유일표, 허진, 강숙자)

9. 거미줄의 유혹 (배상집, 이근후, 정수남)

10. 그 슬픈 넋 (정남희, 주선녀, 김광자, 이정옥)

11. 우정도 정치 (한인곤, 남재구)

12. 현실을 작게 보라 (신준호, 원병균, 박영자 / 유정회 국회의원)

     "하늘을 나는 새가 허공에 그 발자국을 새기지 못하듯이 인간사 그 무엇이 영겁 속에 남음이 있으랴"

13. 세상살이라는 것 (박만길, 김선태, 홍석주, 강숙자, 강기수, 김선오, 노성칠, 노화자, 최혜경)

14. 길을 바꾼 불기둥 (이상재, 박태준 / 포항종합제철)

15. 아부지럴 원망 말그라 (유일표, 이교섭, 유일민, 유선희, 해촌댁)

 

내가 태어날 때의 시대적인 배경.

지금 생각해보면 지방 한 구석에서 정말 촌스럽게 살았던 그 때.

참으로 안타깝고, 안스럽고, 아쉽고, 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