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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통
    WrItInG/FiCtIoN 2012. 1. 7. 17:51
    알수없는 두통에 살아있음을 느낀다.
    무엇인가 잡힐듯 명확하지는 못해도
    그러다 안개처럼 가까이가면 사라진
    알듯말듯 결국은 더욱아픈 두통만이
    슬프지도 두렵지도 아픔까지 없어진
    그냥 그런 두통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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