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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HPV 백신 접종을 선택하는 젊은 여성들이 거의 없다.
    MeDiCaL 2011. 1. 12. 10:34

    HPV와 자궁경부암에 대한 사이언스데일리의 몇몇 기사를 번역해서 올리고 있지만,
    제약회사, 병원, 의학계 관련자들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연구 자료와 함께
    그에 따른 해석 및 대책은 구분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생명과 건강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영업을 위한 것이냐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ScienceDaily (Nov. 9, 2010)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11/101109183300.htm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HPV 백신 접종을 선택하는 젊은 여성들이 거의 없다 라고
    연구결과가 밝혔다. 

    발티모어 지역의 사춘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여성 9,600명 이상을 연구한 결과, Maryland 대학 의대의 연구진들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여성들 중 30% 미만이 접종을 선택하며,
    또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이들 중 3분의 1만이 예방을 최대화하는 데 요구되는 3회 접종을 마친다는 사실을 밝혔다.

    유행병학 조교수인 J. Kathleen Tracy 박사가 주도한 연구는
    2010년 11월 9일,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가 후원하는 필라넬피아의 암예방연구회의(cancer prevention research conference)에서 발표되었다.

    "HPV 백신의 아주 효과가 있다는 강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는 
     접종을 선택하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으며, 그들 중 대부분이 요구되는 접종 회수를 채우지 않는다.
     이는 젊은 여성들 중 많은 수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계열의 HPV로 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라고 Tracy 박사는 말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pilloma Virus)는 미국의 사춘기 여아들 사이에 성적으로 전염되는 가장 일반적인 질병이다.
    성적인 활동을 하는 14세에서 19세 사이의 여아들 중에 29.5%가 늘 감염되어 있다.
    특정 계열의 HPV에 영구적으로 감염되어 있는 것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밝혀진 바 있다.
    가장 일반적인 계열의 HPV를 목표로 하는 백신들은 2006년 부터 미국에서 인가되었다. 
    의사들은 12세에서 26세의 여아들과 젊은 여성들에게  백신을 권유하며, 9세 여아부터 접종할 수 있다.

    Maryland 대학 의대 학장이며, Maryland 대학 의무(medical affairs) 담당 부학장인 E. Albert Reece 박사(M.D., Ph.D., M.B.A.)는 전한다.
    "HPV 백신들은 자궁경부암이 발병할 수 있는 위험이 가장 높은 이들에게 자궁경부암을 크게 줄이고, 더욱이 어쩌면 제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다.
     하지만, 이러한 백신들은 젊은 여성들이 접종하여 요구되는 접종 회수를 채울 때만 효과가 있다.
     Tracy 박사의 연구는 이러한 위험에 있는 사람들이 충분히 보호받고 있는지에 대해 공공 건강에 대한 의미있는 관심을 증진시킨다."
    산부인과 의사인 Reece 박사는 HPV 백신이 매년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의 필요성을 제거하지 않는다고 또한 덧붙였다.

    이 연구는 2006년 8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잠재적으로 백신의 대상이 되는 9세에서 26세의 사춘기 여아와 젊은 여성 9,658명이 진료를 받은 Maryland 대학 의료센터의 산부인과 클리닉 외래환자의 의료기록을 기초로 한 것이다.
    이들 중 27.3%인 2,641명의 젊은 여성들이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이들 중 39.1%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30.1%가 2차 접종을, 30.78%가 최후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들 중 3분의 2가 아프리카계 미국인(African-American)이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18세에서 26세 사이의 젊은 여성들이 1회 이상의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이 아주 적으며,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들이 젊은 백인 여성보다 3회 접종을 완료할 가능성이 더 낮다.

    건강 심리학자인 Tracy 박사는 말한다.
    "우리 연구에서의 젊은 여성들이 어떤 이유로 백신 접종을 선택하지 않으며, 또는 3회 접종을 완료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는 예방의 최대화로 직결되는 백신 접종을 해당되는 여성들이 접종할 수 있도록 고무시키는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아주 명확하게 지적한다.
     부모들은 딸들이 필요한 접종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확인하는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Tracy 박사는 그녀와 그녀의 Maryland 대학 동료들이 부모들에게 접종에 대해 상기시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사람들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작은 의료 시험을 계획중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백신 프로그램에서 참여를 증가시키는 것을 육성하기 위한, 그리고 젊은 여성들, 특히 소수 여성들을 위해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증거에 기초한 중재를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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