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대장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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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블로그 이사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WrItInG/NoNfIcTiOn 2011. 1. 1. 02:44
자주는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고자 했던 블로깅.. 1년 남짓 텍스트큐브에 정을 붙이고 하려고 했는데, 결국 구글의 블로거에 완전 흡수 통합되게 되었다. 예전에 구글의 블로거를 사용해보려고 했지만, 별다른 매력이 없었다. 그래도 1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텍스트큐브의 독특한 매력 때문이었는데.. 그래서 가장 비슷하고, 더 좋다고 알려진 티스토리로 옮기고자 했는데.. 문제는 초대를 받지 않으면 내 마음대로 가입을 할 수 없다는 것... 가입을 하게 되면 고생한 만큼 애정도 생기고 더 열심히 찾겠지만, 초기에 진입하는 데 애로사항이다. 한 달 전에도 검색을 통해 초대장 배포하는 사람들에게 댓글을 달고 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이 끝났다. 지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을 컴 앞에서 보내며,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