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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nceDaily_HPV 백신접종, 암 재발을 막는다.
    MeDiCaL 2010. 4. 5. 14:33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서바릭스와 가다실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가다실의 제조업체인 Merch & Co., Inc의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교수의 연구가 아래와 같이 발표되었다.
    아직까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치료제가 없고, 예방이 최선이라고 알려졌는데,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해도 재발 위험이 아주 높고, 자궁경부암 뿐만 아니라 곤지름이라고 알려진 성기사마귀도 그렇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보면 수술을 통해 HPV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차후에 새로 감염되는 것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바이러스에 의해 전이된 신체의 일부분이 다른 신체부분으로 더 확대되거나 번지는 것을 막도록 감염되어 전이된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 수술의 주목적임을 알 수 있다.
    인체는 계속 HPV와 싸우고 있는 것이고, 백신은 새롭게 침입하는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다.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HPV와 대항해서 직접 싸우는 것은 인체의 신비스런 면역체계인 것 같다.


    ScienceDaily (Mar. 17, 2010)

    Birmingham의 Alabama 대학(UAB)의 연구진들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도록 설계된 백신이 또한 수술 후 질병의 재발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할 수 있다.

    새로운 연구는 백신 가다실(Gardasil)이 암이나 암 이전의 전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이미 받은 십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HPV 관련 질병이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Warner Huh, M.D.가 말했다.
    그는 UAB의 부인과 의학 종양학 분야의 부교수로 이 연구의 주제출자이다.

    3월 15일 시카고의 부인과 의학 종양학 학회의 연례모임에서 이 발견들이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여성이 수술을 받은 후 최대 3.8년까지 자궁경부, 질, 외음부에서 암이나 전암단계의 전이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약 40%까지 줄인다고 밝혔다.

    Huh 박사는 유사한 전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여성들의 신체에 바이러스 관련 전이를 치료하는 데 HPV 백신이 도움이 되는가?라는 많은 여성들과 의사들의 물음에 답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이 발견들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를 기초로, 자료들은 백신이 바이러스 관련 전이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력하게 제의한다.
    "가다실이 질병의 재발을 막는 수술후 보호도 제공할 수 있다는 지식은 차후의 치료와 십대와 여성들의 건강 계획 전반에 있어서 결정적인 것이 될 것이다."라고 Huh는 말했다.

    이 백신은 자궁경부암 70%, 성기사마귀(곤지름) 90% 이상의 발병원인이 된다고 생각되는 4가지의 HPV 종류와 싸우는 것으로 승인되었다. 

    이 연구는 두 번의 임상실험을 통해 15세에서 26세 사이의 여성 17,622 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여성들 중 일부는 백신접종을 하였고, 일부는 받지 않았다.
    연구 참가자 중 수백 명이 자궁경부, 질, 외음부의 암 또는 암 이전의 전이를 제거하는, 그리고 성기사마귀(곤지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Huh는 HPV 관련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수술 후에도 동일한 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차적인 진행의 위험과 필요를 줄이는 것은 여성 보호를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진일보이다라고 말했다.

    참고 : Huh는 가다실 제조사인 Merch & Co., Inc와 컨설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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