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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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지침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 년례 검사가 지속되고 있다.MeDiCaL 2011. 8. 31. 15:04
(출처) ScienceDaily (Aug. 18, 2011)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8/110818075925.htm 질병 예방 및 대책 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조사자들은 대부분의 초기의료 제공자들이 자궁경부암 검사를 매년 실시할 것을 계속 권고하며, 몇몇 안내지침이 제안하듯이 Papanicolaou 검사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를 병행하는 경우에도 screening 검사의 간격 연장이 15% 미만 밖에 되지 않는다고 단정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8월 18일, 미국 산부인과 저널(AJOG,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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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에이즈) 약물이 자궁경부암을 막을 수 있다.MeDiCaL 2011. 5. 16. 20:00
결국은 인간의 자연적인 면역시스템이 현대 의학이 고칠 수 없는 질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면역체계를 어떻게 관리하고 살리느냐가 관건인 것 같은데...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약물이 자궁경부암을 막을 수 있다고 연구진들이 밝혔다.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5/110503081153.htm ScienceDaily (May 9, 2011)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HIV 약품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으로 발생되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말했다. 맨체스터(Manchester) 대학 연구진들은 캐나다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면서 항바이러스 약물인 로피나비르(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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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과 구강암을 유발하는가?MeDiCaL 2011. 1. 13. 14:32
인유듀종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뿐만 아니라 성기암, 항문암, 구강암 등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참고글 클릭) 사실 전체 구강암의 HPV와 관련된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나, 구강성교 등으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하여튼 아래의 기사는 HPV가 암을 유발하는 경로가 단순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결국 여러 단계 중 하나일 뿐이라는 말인데.. ScienceDaily (Dec. 14, 2010)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12/101214085732.htm Manchester 대학의 과학자들은 최초로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가 암을 유발하는 새로운 중요한 경로를 발견했다. 이는 자궁경부암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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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HPV 백신 접종을 선택하는 젊은 여성들이 거의 없다.MeDiCaL 2011. 1. 12. 10:34
HPV와 자궁경부암에 대한 사이언스데일리의 몇몇 기사를 번역해서 올리고 있지만, 제약회사, 병원, 의학계 관련자들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연구 자료와 함께 그에 따른 해석 및 대책은 구분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생명과 건강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영업을 위한 것이냐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ScienceDaily (Nov. 9, 2010)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11/101109183300.htm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HPV 백신 접종을 선택하는 젊은 여성들이 거의 없다 라고 연구결과가 밝혔다. 발티모어 지역의 사춘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여성 9,600명 이상을 연구한 결과, Maryland 대학 의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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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약물과 방사선치료가 생명을 살린다.MeDiCaL 2011. 1. 9. 01:06
아래의 글을 번역하면서 느낀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인 것 같지만, 결국 과학적으로 학문적으로 증명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인 것 같다. 특히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의학의 경우는 '그럴 것이다', '그럴 수 있다'라는 말보다 최소한 '통계적으로 이러하다' 정도의 이야기는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이론을 가정하고 그것을 실증해 나가는 것이 과학이며.. 의학 또한 과학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ScienceDaily (Aug. 20, 2010)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8/100819214605.htm Leicester 대학의 의료 연구진이 자궁경부암 치료에 중요한 진전을 이루어 내었다. 암연구 및 분자약학과의 Paul Symonds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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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검사 : 전통적인 도말표본검사(Smear Test)보다 더 많은 암 이전 단계의 세포를 탐색한다.MeDiCaL 2010. 4. 29. 23:25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아직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백신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계속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어려움을 준다. HPV 중 일부만이 암의 원인이 되거나, 성기사마귀의 원인이 되지만, 이러한 질병들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찾아내기 위해, 특정 신체부위나 특정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것보다, HPV 전체적인 검사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아래의 글을 번역해 보았다.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4/100427190943.htm ScienceDaily (Apr. 28, 2010)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는 자궁경부의 심각한 전암단계의 손상을 전통적인 자궁경부 검사보다 더 많이 찾아낸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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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Daily_HPV 백신접종, 암 재발을 막는다.MeDiCaL 2010. 4. 5. 14:33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서바릭스와 가다실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가다실의 제조업체인 Merch & Co., Inc의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교수의 연구가 아래와 같이 발표되었다. 아직까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치료제가 없고, 예방이 최선이라고 알려졌는데,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해도 재발 위험이 아주 높고, 자궁경부암 뿐만 아니라 곤지름이라고 알려진 성기사마귀도 그렇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보면 수술을 통해 HPV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차후에 새로 감염되는 것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바이러스에 의해 전이된 신체의 일부분이 다른 신체부분으로 더 확대되거나 번지는 것을 막도록 감염되어 전이된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 수술의 주목적임을 알 수 있다. 인체는 계속 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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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위한 자가 진단 키트(Home Test Kits)는 HPV 감염 확인을 증진시킨다.MeDiCaL 2010. 3. 23. 16:22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은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신체 부위도 그렇지만, 검사 방법 자체도 너무 직접적이다. 더욱이 한국과 같이 성적인 수치심을 강하게 느끼는 환경에서는 소름끼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러면서 병을 키우는 것은 아닌지. 아래의 글을 보면 더 나은 방법도 있을 뿐만 아니라, 네델란드와 같은 나라에서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정도로, 특히 한국에서는 특별히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HIV 자가 진단 키트와 같은 것들이 개발되는 것을 기대한다.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3/100311191808.htm 여성들이 자가 진단 키트(Home Test Kits)를 사용할 수..